여행12 에어캐나다 탑승후기 (인천 - 밴쿠버, 비지니스석) 에어캐나다 탑승정보 탑승 시기 : 2022. 2 비행 노선 : 밴쿠버 - 인천 좌석 종류 : 비지니스 (내 마일리지 탈탈) 편명 : AC 064 에어캐나다 비지니스 라운지 밴쿠버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비지니스 라운지로 향했다. 사실 발권하고 짐부치고 여권검사하고 엑스레이도 다 통과하고나서 에르메스랑 샤넬 가보겠다고 눈돌아가서 걷는 바람에 지나쳤다. 에르메스가서 트윌리 종류별로 지르고, 샤넬 찾았더니 샤넬이 있는 공항면세점은 인천밖에 없을껄? 라고 하셨다. (에르메스 직원분 피셜) 아쉬움에 라운지가서 술이나하자 싶어서 찾는데, 안보임. 쭈구리처럼 공항직원분께 여쭘. 아.. 몸에 삐삐빅하고 가방 엑스레이 검사하자마자 바로 코앞에 있었음. 난 그걸 못보고 멀리있는 에르메스보고 달린거고 ㅎ 비지니스라운지에서 뱅기.. 2022. 3. 22. 에어캐나다 예약 방법/후기 에어캐나다 탑승 시기 : 2021. 12, 2022. 2 반려 동물 : 유 (고양이, 강아지) 비행 노선 : 인천 - 밴쿠버 , 밴쿠버 - 인천 좌석 종류 : 비지니스 (내 마일리지 탈탈) 캐나다를 가게 된 배경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에어캐나다는 굉장히 동물 친화적이고 사람에겐 안 친화적인 항공사이다. 설마 하던 나도 같은 경험을 했기에 후기를 공유해본다. 시간순으로 정리해봤으니 슥슥 넘기면서 보면되겠다. 여기서 잠시, 나는 마일리지 사용때문에 에어캐나다 홈페이지가 아니라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예약했다. 에어캐나다와 아시아나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로 같이 묶여있다. 두 회사가 공동운항을 한다는 소리인데, 쉽게 말해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해도 타는 비행기는 에어캐나다라는 것이다. 이해 됨까? .. 2022. 3.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