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 뉴욕 여행 후기.. 메리어트 호텔과 개똥같던 그날 캐나다에서 뉴욕까지 차로 방문했습니다 퀘백주 남부에서 출발했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갔어요 호텔들은 그냥 모던 5성급으로 가거나 에어비엔비 추천입니다 제가 간 곳은 메리어트 , 강력히 비추이지만 좀 오래되어도 뷰가 제일이다 싶으시면 가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lpHDTv9XYT8 뉴욕자체는 좋았어요 근데 일단 고기를 안먹는데 길거리에 온통 핫도그 냄새라 좀 힘들긴했구요 미래에 뉴욕에 살까 고민했었는데 거주는 하고싶지않단 확신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죠 저는 막 사람 엄청많고 사이렌소리 계속들리는 거리가 이제는 좀 힘들어서 ㅎ 도시는 좋아요 2023. 1. 5. 캐나다 밴쿠버에서 몬트리올 이사, 이삿짐 센터 추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다 근데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딱히 뭐.. 사람도 잘 없는 지역이 허다하고.. 춥다 그래서 왠만하면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다들 살려고 하고 영주권이 잘 나오는 지역은 당연히 사람들이 잘 안가려는 지역이다. 개인적으로 집값도 싸고 영주권도 잘 나온다는 사스콰츈이 땡겼었는데 겨울 날씨보고 깔끔히 포기했다 근데 왠걸 만만찮게 추운 몬트리올로 이사하게 됐다 이사는 어찌했나? 고양이 두마리는 당연히 에어캐나다에 1인 1고양이 해서 태워왔다. 비지니스석이었고 회사에서 표끊어줬다. 나머지 짐은 이삿짐 센터 불러서 옮겼는데 방 두개 거실 하나 정도 쓰는 집이라면 .. 이천불은 거뜬히 넘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반 값 정도를 회사에서 지원받았길래 망정이지.. 무빙 회사는 토론토.. 2022. 11. 24. 퀘백시티 여행, 날씨 글을 쓰는 현재 11월 중순 퀘백주에 눈은 오지않고 있고, 몬트리올과 그 남부지역은 아직 해가 짱짱하다 11월초에 20도를 기록했으니.. 가끔 비가 오거나 바람이 엄청불긴하지만 실내온도가 19도 이하로는 내려가지않는다. 12월 부터는 엄청 추워진다고 하니.. 해당 글의 사진은 9월 4일 labour day때 찍은 사진들이다. 날씨가 더웠고, 민소매에 자켓을 입었을때 더웠다.. 바람이 불때는 당황스러우니 항상 바람에 대비할 옷은 들고다녀야 할거같다 퀘백시티는 현재 사는 집이랑 멀어서.. 3시간은 차타고 가야해서 별로 내키지않는다 그래서 9월에 한 번 가고 간적이 없는 그곳 ㅋㅋ 4년전에 방문했을때와 다른점이 없다. 다만 그때는 같은 9월인데도 완전 춥고 막 힘들었는데 올해는 1도 안추웠다는점..? 간김에 .. 2022. 11. 12. 캐나다 , 밴쿠버 까르띠에 트리니티 구매/환불후기 구매처 : 밴쿠버 다운타운 까르띠에 캐나다 까르띠에 캐나다에는 Cartier 가 몇 개 없다. 아시아와는 현저히 차이나는 매장 개수. 그렇게 거대한 BC주에 딱 하나 매장이 존재한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하나. 이것도 다른 지역에 있다가 티파니나 롤렉스 등 다른 매장들이 전부 몰려있는 다운타운으로 이사한지 (글쓴날짜 기준) 한 달 정도 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새 매장인데 굉장히.. 작다.. 있을건 다 있는데 굉장히 작다. 우리 커플이 가지고 있는 커플링은 티파니 제품이고, 엄청 편해서 둘 다 빼본 적이 없다. 짝꿍은 반지를 불편해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착용할정도로 편해한다. 하지만 우리 힘으로 구매한 반지가 아니었어서, 의미있게 우리가 한 번 사보자며 까르띠에를 방문. 트리니티와 까르띠에 컵 등을 주문했다.. 2022. 9. 8. 에어캐나다 놓친 후기 (인천-밴쿠버, 밴쿠버-몬트리올) 인천 - 밴쿠버 나는 밴쿠버 생활을 9-10개월 정도 했다. 숫자에 약하니 대충 그정도라고 치자. 인천에서 밴쿠버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제선은 다른 포스팅에도 작성을 해두었 듯, 데스크에선 아주 불친절한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응대를 해주었다. 이전 히스토리를 잠시 요약해주자면, 미친여자처럼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사무실에 찾아간 적도 있고 (다른 포스팅에 있음.. 고양이들 데려가려고 난리친 포스팅) 에어캐나다 본사에 전화는 기본. 에어캐나다 한국 총판에 찾아간적도 있다. 에어캐나다와는 악연을 자랑함. 고양이들을 데려가는 문제가 아니라면 에어캐나다는 타고 싶지 않다. 고양이들을 비지니스석에 일인당 한 마리씩 총 두마리를 태워주는 캐나다행 비행기는 에어캐나다 밖에 없어서 탄거다. 기내 승무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신.. 2022. 9. 8. Lyft 리프트, 퀘백주 후기 리프트는 캐나다 전역에서 사용 가능할까? 결론은 놉. 현재 퀘벡주에 와있는데 리프트 안됨. 몬트리올은 된다더만.. :) Lyft vs Uber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으니 참고바람. 우버를 깔자.. 몬트리올이 아니라서 그런가. 리프트가 사용이 불가능하다. 슬픈 일화를 알려주자면, 집근처의 TD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집에서 우버를 부르니 14분 정도를 기다리라고 해서, 잘 기다렸다가 탑승. TD까지 잘 감. 근데 TD 업무를 다 보고나니, 감기기운이 슥.. 오르는거임. 그래서 구글에 pharmacy검색하니 월마트가 뜸. 걸어서 1분거리. 오...하며 띵한 머리를 붙잡고 월마트 감. 약을 카트에 담고,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무것도 없는 집을 위해 주섬주섬 먹을거랑 이것저것 카트에 담음. 배달시키면 되.. 2022. 8. 31. 쏘카 변경 (인천공항2터미널 주차불가능) 일전에 캐나다 출국시 쏘카를 사용했던 후기를 올렸다. 집 주차장에 쏘카를 부르고 편도를 설정한 후 출국장 앞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반납했다. 지난 8월에 나온 기사에도 쏘카가 편도 이용을 많이 하게끔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815 ‘진짜 카셰어링’으로 가는 길… 편도 서비스 확대 나선 쏘카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해온 쏘카가 ‘진짜 카셰어링’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 ‘쏘카존 편도 서비스’를 www.sisaweek.com 그런데 지난 6월쯤 한국에 들를까 해서 쏘카이용을 하려하니, 뭔가가 달라져있었다. 인천공항 1터.. 2022. 6. 26.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구할 때 주의사항, 계약서 정해진 계약서 양식이 따로 있다. 아래 링크에 적힌 내용이 무조건 명시되어있는 계약서만 유효하다 https://www2.gov.bc.ca/assets/gov/housing-and-tenancy/residential-tenancies/forms/rtb1_chrome.pdf 색깔이나 로고는 달라질수있지만 저기 있는 내용은 다 기재 되어있어야한다. 물론 집집마다 몇 장 혹은 몇 줄 더 추가될수는 있다. 이를테면 지금 사는 집은 건물내 헬스장과 주차장 관련 몇장이 더 첨부되어있다. 기업에서 임대하는 집이라면 계약서 철저할테지만 개인 임대인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어딜가든 꼼꼼해야한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두번이나 짜증나는 경우를 겪어서.. ㅋ 밴쿠버에서는 보증금이 보통 월세의 50퍼센트. 조용히 살고 잘 나가면 보증.. 2022. 6. 3. 2022 근로 장려금 신청 방법 및 지급일 정리 나랑 짝꿍은 애매한 대상자라 정리해보는 근로 장려금 정리, 소득없던 작년엔 시기놓쳐서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2022 근로장려금 -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 - 기존에 비해 가구별로 200만원씩 상향 조정되어 지난해 연봉인상이 되었더라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지급액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서 다르게 지급 받음 신청기간 및 지급시기 - 정기신청 기간: 2022.5.1.~5.31 - 기한 후 신청 기간 : 2022.6.1.~11.30. ① 2021년 총 소득에 대.. 2022. 4. 26. 현대해상 여행자 보험 추천 (광고x, 후기) 광고비 1도 안받은, 개인적으로 가입해본 후기. 관광객으로 eTA 발급받아서 캐나다로 들어왔다. 출국 전날 어?!! 보험 싶어서 알아보니, 전화나 방문으로 가입하는 것 보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게 가장 저렴. 알고있는 보험 설계사 분께서는 여행자 보험은 다루지 않으신다면서 현대해상이 낫다고 한 번 알아보라하심. 뒤져보니 코로나 전 여행갈때도 난 현대해상을 썼음. 오호.. 좋으니까 계속 썼겠지 하며, 가입. 단기도 있고, 워홀이나 유학 처럼 장기로 머무르는 여행자보험도 있음. 나는 관광객 상태일때까지만 가입을 했고, 워홀 플래그폴링 하고 나서는 그냥 캐나다의 bcaa 가입함. 여긴 모든 병원이 모든 보험을 받아주는게 아니라서 한국보험으로 커버 안되는 곳 있을까봐.. 근데 어떤 병원은 bcaa꺼도 취급안함 ㅋ.. 2022. 4.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