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 밴쿠버 공항 면세점 에르메스 있음. 당연히 버킨이나 가든처럼 가방은 없다. 남성용이나 향수가 대부분. 트윌리는 꽤나 있고, 시계나 악세서리도 있긴하지만 일단 샵 규모 자체가 굉장히 작다.. 맥시 트윌리 보여달라하니 미니를 보여주시고.. 종류가 몇 개 없음.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심 트윌리 샀는데 한국에 없는 디자인들이라 더 살껄 후회함. 혹시 밴쿠버 면세점 가면 진짜.. 미니 트윌리 패턴별로 다 사고 싶음.. 힝구 참고로 밴쿠버 다운타운 에르메스 매장에선 가든파티를 사려고 물어보니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 하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할 정도로 여기서도 대기 많음. 하지만 구매의사가 100퍼 확실하면 그냥 대기 걸어주심. 이전 구매목록 이런거 요구하지 않음. 샤넬 없음. 전세계 면세점에서 인천공항이랑 어디 한 군데 말고는 .. 2022. 4. 25. Shangri-La Vancouver(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고양이와 숙박후기 밴쿠버에 머무를 때는 에어비엔비를 다들 추천한다. 나도 마찬가지.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숙소를 잡아야했고, 고양이도 두마리가 함께였어서 원하는 장소(다운타운)근처 에어비엔비를 도착 일주일전에 잡는 건 무리였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일단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 그리고 일단 약속잡아둔 집들을 보러다니기에 해당 장소가 나쁘지않다고 생각했다. 예약방법 호텔 홈페이지나 호텔닷컴 등 여러 웹사이트를 비교해가며 예약하면 된다. 나는 1-2주 정도 머무를 생각이었기에 이리저리 비교해보니 Skylark 에서 3박하면 1박 무료가 있어서 예약했다. 그래서 6박 값내고 8박 있기로 결정. 일주일동안 최대한 빨리 집 결정하기로 하고 스카이락을 통했다. 인.. 2022. 4. 23. (캐나다, 밴쿠버) 배달어플 소개 우버이츠 결론만 말하자면 비추. 라고 했지만 몬트리올 기준으로는 추천 ㅋㅋ 개인적으로 요리에 큰 흥미없고, 다양하게 음식먹는 건 또 좋아해서 배달 시켜보고 맛집을 리스트에 추가하는 삶을 산다. 요지는 꽤나 배달을 자주시킨다는 건데, 우버이츠 쓰면서 고객센터랑 전화 개많이 했다. 전화번호도 찾기 힘듦. 고객센터랑 전화한 이유중의 대부분은 카드결제가 안되어서 이다. 심지어 고객센터에서도 그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며, 다른 카드를 이용해보라하지만 딱히 해결되는건 없다. 그리고 배달비도 비싸고, 요즘엔 우버에 등록되지 않은 식당들이 많아지는듯.. 그래도 아직까진 우버이츠에 등록된 가게들이 다른 앱보다는 많음. 기분탓인가. 쿠폰 자주뿌리는데 결제때문에 열받아서 우버이츠는 아예 사용하지않고 있다. 프로모션 쿠폰 줘.. 2022. 4. 15. (캐나다) 리프트Lyft/우버Uber 어플 추천, 소개 이 글은 광고비 따위 당연히 1도 안받았으며, 그분들이 한국어를 읽을리 없고, 순수 살면서 필요한 어플만, 개인 경험 바탕으로 씀 택시 어플 한국과 달리 옐로캡이라고 하는 노란택시는 바가지도 꽤 씌우고, 부르기도 힘들어서 밴쿠버에서는 딱 두번탐 공항에서 내려서 진심 어쩔 수 없이 탔는데 '당연히' 카드결제 기기 고장났다며 현금 요구함. 미터기 숫자는 보이지도 않음. 켜는걸 깜박했다함. 열에 아홉, 개 뻥이쥬. 아주 급할때는 구글에 지역 + 옐로 캡 치면 전화번호 나오니까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호텔같은 곳에 가면 프론트에서 불러주심. 다운타운 같은 곳에서 급히 차가 필요할때는 우버보다 빠르게온다. 그래서 택시말고 일반 차로 라이딩해주는 우버를 사용하거나 그와 비슷한 리프트를 사용함. 기사분들은 개인 차를.. 2022. 4. 1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Q & A 워킹홀리데이 = 워홀 1. 몇 살까지 지원할 수 있나요? 만 35세 2. 학력 등 지원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나이 외에는 조건 없음, 다만 렌덤으로 추첨 3. 언제 지원하면 되나요? 워홀은 간단하게 이런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이 과정에서 인비가 나오는 게 랜덤이라, 지원해도 못받을 수도 있고 하루만에 나오는 경우도 있고, 몇 달에 걸쳐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인비를 받고 최합을 하면 최종합격레터가 나오는데 최합레터를 받은 시점 기준 1년 내로만 캐나다에 입국을 하면된다. 예) 2022.3 최합 - 2023.2 출국 이라는 시나리오가 가능함. 그럼 내년 2023에 출국하고 싶은 사람들도 지금 워홀 신청하면 된단 말. 하지만 워홀 인비가 너무 랜덤이라, 저는 언제언제 출국하고 싶은데 지원을 언제하면 될까요.. 2022. 4. 13. (캐나다,밴쿠버) 영문 운전면허증 vs 국제면허증 영문 운전면허증 흔히 알고 있는 운전면허증은 한 면에 사진있고 다른 면엔 정정되는 주소가 들어가게 공란임. 몇년전부터 영문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있음. 이 면허증은 한쪽면은 한글+사진, 다른 면은 영문으로 뭐라 적혀있음. 2019. 9. 16. 부터 발급 1. 신청장소 :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 민원실 2. 준비물 - 본인신청 :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 대리인신청 :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3. 수수료 : 적성검사 신청 시 15,000원 / 신규발급·갱신·재발급 10,000원 당일발급 가능 이 면허증은 특정 지정 국가에서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나도 캐나다에 와서 처음 3개월동안은 이 영문 운전면허증만 소지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운전은.. 2022. 4. 12. (캐나다) 밴쿠버 BC 면허증 발급 예약하기 feat. ICBC 준비물 1. 멀끔한 얼굴 (면허증 발급받는 자리에서 사진찍힘, 나는 이 1번을 준비안해감 ㅋㅋㅋㅋ) 농담이고 1. 공항이나 국경에서 발급받은 work permit/study permit 종이 (빳빳한데 반짝반짝한 스티커같은거 붙어있는거) 2. 한국 영문 면허증 (한 면엔 한글+사진, 다른면엔 영어) 3. ICBC 예약 이 글에선 이 3번만 다루겠음 BC주 면허증 발급이유 차샀는데 bc주 면허증 없어서 보험료 겁나 비싸서. BC주 면허증 발급방법 이 BC주 면허증을 받는 방식은 한국 면허증과의 교환이다. 뒷면에 영문이 없는 순수 한글 면허증을 가져가면 추가 번역작업이 필요하니, 그냥 앞서 언급한 영문면허증을 발급받는게 낫지않나 싶다. 사유 불충분으로 영문 면허증을 발급받지 못했다면 면허증 들고 대사관에 가.. 2022. 4. 11. (캐나다) 밴쿠버 맛집 추천 캐나다 음식 캐나다 간다하면, 푸틴(감자튀김 비슷한데 소스랑 같이 나오는 애, 맥도날드에도 팔고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 음식) 밖에 더있냐. 살빠지겠네. 음식맛없어서 못가겠다 등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몇년전 밴쿠버, 몬트리올, 애드먼튼 등을 방문했을 때도 음식에 대한 기억은 없었던거같다. 심지어 스타벅스도 맛없어! 라며 궁시렁댔으니까. 근데 살아보니 맛집이 꽤나된다. 식당들이 워낙 홍보를 안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장사가 되다보니 그런가 싶다. 추천 1 St. Lawrence Restaurant 위치 : 269 Powell St, Vancouver, BC V6A https://goo.gl/maps/4snd4XU4VqsJxGWA7 St. Lawrence Restaurant · 269 Powell .. 2022. 4. 10. (캐나다) 국경에서 비자바꾸기 Flagpoling 플래그폴 (관광-> 워홀) 비자상태 바꾸기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부터 1년 만에 영주권까지 A-Z를 담은 전자책을 발간했어요. 해당내용은 전자책에 담아두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kmong.com/knowhow/gig/482739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마케팅·디자인·IT프로그래밍·영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kmong.com (캐나다) eTA ? VISA 비자 ? permit 퍼밋 ?전자여행허가서 eTA란? 캐나다 여행하려는데 비자를 어찌받냐고들 하는데, 사실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는 비자는 필요가 없다. 다만, eTA라고 하는 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하다. 발급받는다는 이caterina-c.com 준비물 내 이야기 아무것도 없다고 짝꿍이 보내온 사진.. 심지어 초반 .. 2022. 4. 9. 고양이와 (캐나다) 출국시 필수서류 필요한 것들 고양이를 데리고 해외로 갈 때는 한국에 돌아오느냐 돌아오지않느냐에 따라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달라진다. 일단 나는 서울의 동물병원과 검역소에서 모든 준비를 했기에 다른 지역분들은 위치 제외한 정보를 줍줍하시면 되겠다. 1. 마이크로칩 이식 이건 출국안하고 한국에 있더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필수는 아니지만 .. 해외에 다녀올때는 무조건 필수.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든 그렇지 않든 마이크로칩은 심어야한다. 우리집 애들은 중성화 시킬때 마취시킨 김에 하려고 했으나 멍청한 주인이 까먹어서 (나) 멀쩡히 깨어있을 때 이식했다. 주사기 같은 걸로 이식했는데 두 마리 모두 너무 잘 참고 찍소리도 못해서 칭찬받았다.. 힝구 이제 우리애들 등에 바코드 인식기 갖다대면 삐 하면서 내 정보가 뜬다 ㅎ.. 2022. 4.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