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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캐나다 밴쿠버에서 몬트리올 이사, 이삿짐 센터 추천

by 카타리나withC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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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다
근데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딱히 뭐.. 사람도 잘 없는 지역이 허다하고.. 춥다
그래서 왠만하면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다들 살려고 하고 영주권이 잘 나오는 지역은 당연히 사람들이 잘 안가려는 지역이다.
개인적으로 집값도 싸고 영주권도 잘 나온다는 사스콰츈이 땡겼었는데 겨울 날씨보고 깔끔히 포기했다
근데 왠걸 만만찮게 추운 몬트리올로 이사하게 됐다

이사는 어찌했나?
고양이 두마리는 당연히 에어캐나다에 1인 1고양이 해서 태워왔다. 비지니스석이었고 회사에서 표끊어줬다.

나머지 짐은 이삿짐 센터 불러서 옮겼는데
방 두개 거실 하나 정도 쓰는 집이라면 .. 이천불은 거뜬히 넘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반 값 정도를 회사에서 지원받았길래 망정이지..

무빙 회사는 토론토까지만 가는 회사가 많다
몬트리올까지는 머니까..
그리고 겨울에는 더 오래 걸린다는데 난 여름에 이사해서 짐 다 받는데 3주걸렸다. 원래 5주라는데 선불로 다 결제해서 일찍 주는거라고 했다
물건 못받으면 어쩌지 부터 별 걱정을 다 했는데
안전하게 이동 완료! 벌레가 두어마리 따라왔다.. :)
근데 캐나다 살고 트럭 이사하면서 그정도야...

패킹하면 값 올라가니까 싹다 깔꼼하게 포장해놓는걸 추천한다
가구같은건 알아서 보호 커버같은 거 씌워주시고
개친절한 회사를 만났다

stylemoving 회사를 이용했고, 궁금하거나 필요하면 대신 메일을 써드리거나 질문에 대답해드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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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사하게 되어도 여기 회사 이용할거같다
이삿짐센터 추천 ㅎ
근데 과연 캐나다에 얼마나 오래 있으려나..
내가 사는 지역의 시장? 농장? 사진 투척하며 마무리해본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올 때도 이삿짐회사를 사용했는데
그 회사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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