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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는 캐나다 전역에서 사용 가능할까?
결론은 놉.
현재 퀘벡주에 와있는데 리프트 안됨. 몬트리올은 된다더만.. :)
Lyft vs Uber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으니 참고바람.
우버를 깔자..
몬트리올이 아니라서 그런가. 리프트가 사용이 불가능하다.
슬픈 일화를 알려주자면, 집근처의 TD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집에서 우버를 부르니 14분 정도를 기다리라고 해서, 잘 기다렸다가 탑승. TD까지 잘 감. 근데 TD 업무를 다 보고나니, 감기기운이 슥.. 오르는거임. 그래서 구글에 pharmacy검색하니 월마트가 뜸. 걸어서 1분거리. 오...하며 띵한 머리를 붙잡고 월마트 감.
약을 카트에 담고,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무것도 없는 집을 위해 주섬주섬 먹을거랑 이것저것 카트에 담음.
배달시키면 되니까. 하면서 적당히 담아야지 했는데도 네 봉투가 가득참. 우버를 부름.
안옴.
15분 후 도착- 기사 취소
13분 후 도착 -기사 취소
20분 후 도착 - 기사 취소
농담안하고 1시간 넘게 기다림. 택시어플도 깔아봄. ㄹㅇ 안옴.
1시간 30분쯤 기다리니까. 인내심의 한계가 옴.
짝꿍에게 연락해서 집으로 우버불러서 타고 나한테 와달라고함.
세상에.. it works..
짝꿍이 타고 온 우버타고 집감.
이사람들이.. 월마트에는 안오는 거임..
그래서 차 삼.
안사고 버티려다 차 삼. 세상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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