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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밴쿠버 까르띠에 트리니티 구매/환불후기 구매처 : 밴쿠버 다운타운 까르띠에 캐나다 까르띠에 캐나다에는 Cartier 가 몇 개 없다. 아시아와는 현저히 차이나는 매장 개수. 그렇게 거대한 BC주에 딱 하나 매장이 존재한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하나. 이것도 다른 지역에 있다가 티파니나 롤렉스 등 다른 매장들이 전부 몰려있는 다운타운으로 이사한지 (글쓴날짜 기준) 한 달 정도 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새 매장인데 굉장히.. 작다.. 있을건 다 있는데 굉장히 작다. 우리 커플이 가지고 있는 커플링은 티파니 제품이고, 엄청 편해서 둘 다 빼본 적이 없다. 짝꿍은 반지를 불편해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착용할정도로 편해한다. 하지만 우리 힘으로 구매한 반지가 아니었어서, 의미있게 우리가 한 번 사보자며 까르띠에를 방문. 트리니티와 까르띠에 컵 등을 주문했다.. 2022. 9. 8.
에어캐나다 놓친 후기 (인천-밴쿠버, 밴쿠버-몬트리올) 인천 - 밴쿠버 나는 밴쿠버 생활을 9-10개월 정도 했다. 숫자에 약하니 대충 그정도라고 치자. 인천에서 밴쿠버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제선은 다른 포스팅에도 작성을 해두었 듯, 데스크에선 아주 불친절한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응대를 해주었다. 이전 히스토리를 잠시 요약해주자면, 미친여자처럼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사무실에 찾아간 적도 있고 (다른 포스팅에 있음.. 고양이들 데려가려고 난리친 포스팅) 에어캐나다 본사에 전화는 기본. 에어캐나다 한국 총판에 찾아간적도 있다. 에어캐나다와는 악연을 자랑함. 고양이들을 데려가는 문제가 아니라면 에어캐나다는 타고 싶지 않다. 고양이들을 비지니스석에 일인당 한 마리씩 총 두마리를 태워주는 캐나다행 비행기는 에어캐나다 밖에 없어서 탄거다. 기내 승무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신.. 2022. 9. 8.
Lyft 리프트, 퀘백주 후기 리프트는 캐나다 전역에서 사용 가능할까? 결론은 놉. 현재 퀘벡주에 와있는데 리프트 안됨. 몬트리올은 된다더만.. :) Lyft vs Uber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으니 참고바람. 우버를 깔자.. 몬트리올이 아니라서 그런가. 리프트가 사용이 불가능하다. 슬픈 일화를 알려주자면, 집근처의 TD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집에서 우버를 부르니 14분 정도를 기다리라고 해서, 잘 기다렸다가 탑승. TD까지 잘 감. 근데 TD 업무를 다 보고나니, 감기기운이 슥.. 오르는거임. 그래서 구글에 pharmacy검색하니 월마트가 뜸. 걸어서 1분거리. 오...하며 띵한 머리를 붙잡고 월마트 감. 약을 카트에 담고,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무것도 없는 집을 위해 주섬주섬 먹을거랑 이것저것 카트에 담음. 배달시키면 되.. 2022. 8. 31.
쏘카 변경 (인천공항2터미널 주차불가능) 일전에 캐나다 출국시 쏘카를 사용했던 후기를 올렸다. 집 주차장에 쏘카를 부르고 편도를 설정한 후 출국장 앞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반납했다. 지난 8월에 나온 기사에도 쏘카가 편도 이용을 많이 하게끔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815 ‘진짜 카셰어링’으로 가는 길… 편도 서비스 확대 나선 쏘카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해온 쏘카가 ‘진짜 카셰어링’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 ‘쏘카존 편도 서비스’를 www.sisaweek.com 그런데 지난 6월쯤 한국에 들를까 해서 쏘카이용을 하려하니, 뭔가가 달라져있었다. 인천공항 1터.. 2022. 6. 26.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구할 때 주의사항, 계약서 정해진 계약서 양식이 따로 있다. 아래 링크에 적힌 내용이 무조건 명시되어있는 계약서만 유효하다 https://www2.gov.bc.ca/assets/gov/housing-and-tenancy/residential-tenancies/forms/rtb1_chrome.pdf 색깔이나 로고는 달라질수있지만 저기 있는 내용은 다 기재 되어있어야한다. 물론 집집마다 몇 장 혹은 몇 줄 더 추가될수는 있다. 이를테면 지금 사는 집은 건물내 헬스장과 주차장 관련 몇장이 더 첨부되어있다. 기업에서 임대하는 집이라면 계약서 철저할테지만 개인 임대인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어딜가든 꼼꼼해야한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두번이나 짜증나는 경우를 겪어서.. ㅋ 밴쿠버에서는 보증금이 보통 월세의 50퍼센트. 조용히 살고 잘 나가면 보증.. 2022. 6. 3.
2022 근로 장려금 신청 방법 및 지급일 정리 나랑 짝꿍은 애매한 대상자라 정리해보는 근로 장려금 정리, 소득없던 작년엔 시기놓쳐서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2022 근로장려금 -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 - 기존에 비해 가구별로 200만원씩 상향 조정되어 지난해 연봉인상이 되었더라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지급액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서 다르게 지급 받음 신청기간 및 지급시기 - 정기신청 기간: 2022.5.1.~5.31 - 기한 후 신청 기간 : 2022.6.1.~11.30. ① 2021년 총 소득에 대.. 2022. 4. 26.
현대해상 여행자 보험 추천 (광고x, 후기) 광고비 1도 안받은, 개인적으로 가입해본 후기. 관광객으로 eTA 발급받아서 캐나다로 들어왔다. 출국 전날 어?!! 보험 싶어서 알아보니, 전화나 방문으로 가입하는 것 보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게 가장 저렴. 알고있는 보험 설계사 분께서는 여행자 보험은 다루지 않으신다면서 현대해상이 낫다고 한 번 알아보라하심. 뒤져보니 코로나 전 여행갈때도 난 현대해상을 썼음. 오호.. 좋으니까 계속 썼겠지 하며, 가입. 단기도 있고, 워홀이나 유학 처럼 장기로 머무르는 여행자보험도 있음. 나는 관광객 상태일때까지만 가입을 했고, 워홀 플래그폴링 하고 나서는 그냥 캐나다의 bcaa 가입함. 여긴 모든 병원이 모든 보험을 받아주는게 아니라서 한국보험으로 커버 안되는 곳 있을까봐.. 근데 어떤 병원은 bcaa꺼도 취급안함 ㅋ.. 2022. 4. 25.
밴쿠버 공항 면세점 에르메스 있음. 당연히 버킨이나 가든처럼 가방은 없다. 남성용이나 향수가 대부분. 트윌리는 꽤나 있고, 시계나 악세서리도 있긴하지만 일단 샵 규모 자체가 굉장히 작다.. 맥시 트윌리 보여달라하니 미니를 보여주시고.. 종류가 몇 개 없음.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심 트윌리 샀는데 한국에 없는 디자인들이라 더 살껄 후회함. 혹시 밴쿠버 면세점 가면 진짜.. 미니 트윌리 패턴별로 다 사고 싶음.. 힝구 참고로 밴쿠버 다운타운 에르메스 매장에선 가든파티를 사려고 물어보니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 하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할 정도로 여기서도 대기 많음. 하지만 구매의사가 100퍼 확실하면 그냥 대기 걸어주심. 이전 구매목록 이런거 요구하지 않음. 샤넬 없음. 전세계 면세점에서 인천공항이랑 어디 한 군데 말고는 .. 2022. 4. 25.
Shangri-La Vancouver(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고양이와 숙박후기 밴쿠버에 머무를 때는 에어비엔비를 다들 추천한다. 나도 마찬가지.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숙소를 잡아야했고, 고양이도 두마리가 함께였어서 원하는 장소(다운타운)근처 에어비엔비를 도착 일주일전에 잡는 건 무리였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일단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 그리고 일단 약속잡아둔 집들을 보러다니기에 해당 장소가 나쁘지않다고 생각했다. 예약방법 호텔 홈페이지나 호텔닷컴 등 여러 웹사이트를 비교해가며 예약하면 된다. 나는 1-2주 정도 머무를 생각이었기에 이리저리 비교해보니 Skylark 에서 3박하면 1박 무료가 있어서 예약했다. 그래서 6박 값내고 8박 있기로 결정. 일주일동안 최대한 빨리 집 결정하기로 하고 스카이락을 통했다. 인.. 2022. 4. 23.
(캐나다, 밴쿠버) 배달어플 소개 우버이츠 결론만 말하자면 비추. 라고 했지만 몬트리올 기준으로는 추천 ㅋㅋ 개인적으로 요리에 큰 흥미없고, 다양하게 음식먹는 건 또 좋아해서 배달 시켜보고 맛집을 리스트에 추가하는 삶을 산다. 요지는 꽤나 배달을 자주시킨다는 건데, 우버이츠 쓰면서 고객센터랑 전화 개많이 했다. 전화번호도 찾기 힘듦. 고객센터랑 전화한 이유중의 대부분은 카드결제가 안되어서 이다. 심지어 고객센터에서도 그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며, 다른 카드를 이용해보라하지만 딱히 해결되는건 없다. 그리고 배달비도 비싸고, 요즘엔 우버에 등록되지 않은 식당들이 많아지는듯.. 그래도 아직까진 우버이츠에 등록된 가게들이 다른 앱보다는 많음. 기분탓인가. 쿠폰 자주뿌리는데 결제때문에 열받아서 우버이츠는 아예 사용하지않고 있다. 프로모션 쿠폰 줘..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