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1도 안받은, 개인적으로 가입해본 후기.
관광객으로 eTA 발급받아서 캐나다로 들어왔다.
출국 전날 어?!! 보험 싶어서 알아보니, 전화나 방문으로 가입하는 것 보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게 가장 저렴.
알고있는 보험 설계사 분께서는 여행자 보험은 다루지 않으신다면서 현대해상이 낫다고 한 번 알아보라하심.
뒤져보니 코로나 전 여행갈때도 난 현대해상을 썼음. 오호.. 좋으니까 계속 썼겠지 하며, 가입.
단기도 있고, 워홀이나 유학 처럼 장기로 머무르는 여행자보험도 있음. 나는 관광객 상태일때까지만 가입을 했고, 워홀 플래그폴링 하고 나서는 그냥 캐나다의 bcaa 가입함. 여긴 모든 병원이 모든 보험을 받아주는게 아니라서 한국보험으로 커버 안되는 곳 있을까봐.. 근데 어떤 병원은 bcaa꺼도 취급안함 ㅋㅋ 참.. 미리미리 알아봐야겠..
여튼 현대해상은 아래 링크에서 가입 가능함.
https://mdirect.hi.co.kr/service.do?m=0daec2ea36&HDMS1=cpc&HDMS2=naver&HDMS3=brandsearch&HDMS4=%EB%B9%A0%EB%93%A02_%EC%9E%A5%EA%B8%B0%EC%B2%B4%EB%A5%98_M_%EC%8D%B83&utm_source=naver&utm_medium=brandsearch&utm_campaign=%EC%9E%A5%EA%B8%B0%EC%B2%B4%EB%A5%98%EB%B3%B4%ED%97%98&utm_term=%EB%B9%A0%EB%93%A02_%EC%9E%A5%EA%B8%B0%EC%B2%B4%EB%A5%98_M_%EC%8D%B83
웹사이트 들어가면 아래처럼 아주 간단하게 띡띡 정보 넣어서 가입가능.
개 쉽고 저렴하지만 한국에 살던 외국인은 가입안시켜줌. 맨날 외국인은 다 안된다함.
할많하않
외국인은 안된다.
외국인이라 안된다.라는 시스템이 너무 많다.
nationalist라면 걱정안해도 될듯.
아주그냥 나만 아님된다라는게 너무 잘되어있음.
급 화가나서 하는 말이지만,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어쩌다보니 한국인이 아님. 근데 이사람이 한국을 너무좋아해서 한국에서 살고싶어함. 근데 한국인이 아니라서 보험 못들어. 한국인이 아니라서 카카오 뱅크 못써. 이런말 들으면 어떨까.
좋아하는 해외 가수나 배우가 한국에와서 살고싶어함. 근데 한국인이 안된다라는게 너무 많아서 못살고 떠남. 어떨까?
절이 싫어서 절을 떠나라니 떠나지뭐.
실컷 들어서 왔는데, 딱히 병원 갈일없어서 쓴적은 없음. 보험없다고 eTA안나오는거 아니고, 출입국 심사할때 확인하지도 않음. 난 ㄹㅇ 개인적으로 맨날 어디 아파서 혹시몰라서 가입하고 온 것뿐. 그리고 사람일 어찌아냐는 심정이었뜸. 이후 워크 퍼밋을 받을때쯤 저 보험이 만료가 되어서 현지 BCAA 보험을 가입했다. 여긴 병원마다 적용되는 보험회사가 달라서 병원 방문하기 전 전화나 메일로 가지고 있는 보험이 적용되는지 물어보고 가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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