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광고비 따위 당연히 1도 안받았으며,
그분들이 한국어를 읽을리 없고,
순수 살면서 필요한 어플만,
개인 경험 바탕으로 씀
택시 어플
한국과 달리 옐로캡이라고 하는 노란택시는 바가지도 꽤 씌우고, 부르기도 힘들어서 밴쿠버에서는 딱 두번탐
공항에서 내려서 진심 어쩔 수 없이 탔는데 '당연히' 카드결제 기기 고장났다며 현금 요구함. 미터기 숫자는 보이지도 않음. 켜는걸 깜박했다함. 열에 아홉, 개 뻥이쥬. 아주 급할때는 구글에 지역 + 옐로 캡 치면 전화번호 나오니까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호텔같은 곳에 가면 프론트에서 불러주심. 다운타운 같은 곳에서 급히 차가 필요할때는 우버보다 빠르게온다.
그래서 택시말고 일반 차로 라이딩해주는 우버를 사용하거나 그와 비슷한 리프트를 사용함. 기사분들은 개인 차를 사용하거나 회사에서 차를 빌려 운행하심. 며칠전엔 캐딜락이 왔는데 승차감 좋았음.
우버Uber :
리프트보다 가격이 종종 1-10$ 정도 더 쌈. 비교적 빨리 배차되는 대신, 기사분들이 취소를 자주함.
한번은 10분 기다리고 도착 2분전에 문자로 조금 빨리 가달라했다가 취소당하고. 또 한번은 길 찾기 어려운 지역이라 자세히 길 안내하는 문자 보냈다가 취소당함.
여러번은 오래 기다렸는데 이유없이 취소 당함. 그래서 늦으면 안되는 약속이 있을 때는 어플 두개 씀. 하나는 우버 하나는 리프트
https://apps.apple.com/ca/app/uber-request-a-ride/id368677368
이거 우버앱
리프트Lyft : 몇분안에 기사 배정된다하면 ㄹㅇ 약속 잘 지킴. 정확한 시간에 오고 기사분들이나 여러 서비스가 우버보다 좋음. 하지만 전반적 차량은 우버가 조금 더 승차감 좋은 차가 많은 듯. 우버랑 리프트 둘다 하시는 기사분들에 의하면 리프트가 우버보다 기사분들 대우가
더 좋다고 함. 우버가 점점 커지면서 관리가 소홀해진다함. 밴쿠버에는 lyft가 최근에 들어오면서 여러모로 최선을 다하는 기분인데, 차가 잘 없을때가 있다. 보통 몇분안에 차가 도착한다고 뜨는데, 모름 이라고 뜨는 경우가 잦다.
https://apps.apple.com/ca/app/lyft/id529379082
이거 리프트 앱
난 아이폰 유저
다음엔 우버이츠 외 배달앱을 소개해볼까한다.
문의는 댓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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