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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후기.. 메리어트 호텔과 개똥같던 그날 캐나다에서 뉴욕까지 차로 방문했습니다 퀘백주 남부에서 출발했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갔어요 호텔들은 그냥 모던 5성급으로 가거나 에어비엔비 추천입니다 제가 간 곳은 메리어트 , 강력히 비추이지만 좀 오래되어도 뷰가 제일이다 싶으시면 가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lpHDTv9XYT8 뉴욕자체는 좋았어요 근데 일단 고기를 안먹는데 길거리에 온통 핫도그 냄새라 좀 힘들긴했구요 미래에 뉴욕에 살까 고민했었는데 거주는 하고싶지않단 확신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죠 저는 막 사람 엄청많고 사이렌소리 계속들리는 거리가 이제는 좀 힘들어서 ㅎ 도시는 좋아요 2023. 1. 5.
캐나다 밴쿠버에서 몬트리올 이사, 이삿짐 센터 추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다 근데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딱히 뭐.. 사람도 잘 없는 지역이 허다하고.. 춥다 그래서 왠만하면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다들 살려고 하고 영주권이 잘 나오는 지역은 당연히 사람들이 잘 안가려는 지역이다. 개인적으로 집값도 싸고 영주권도 잘 나온다는 사스콰츈이 땡겼었는데 겨울 날씨보고 깔끔히 포기했다 근데 왠걸 만만찮게 추운 몬트리올로 이사하게 됐다 이사는 어찌했나? 고양이 두마리는 당연히 에어캐나다에 1인 1고양이 해서 태워왔다. 비지니스석이었고 회사에서 표끊어줬다. 나머지 짐은 이삿짐 센터 불러서 옮겼는데 방 두개 거실 하나 정도 쓰는 집이라면 .. 이천불은 거뜬히 넘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반 값 정도를 회사에서 지원받았길래 망정이지.. 무빙 회사는 토론토.. 2022. 11. 24.
퀘백시티 여행, 날씨 글을 쓰는 현재 11월 중순 퀘백주에 눈은 오지않고 있고, 몬트리올과 그 남부지역은 아직 해가 짱짱하다 11월초에 20도를 기록했으니.. 가끔 비가 오거나 바람이 엄청불긴하지만 실내온도가 19도 이하로는 내려가지않는다. 12월 부터는 엄청 추워진다고 하니.. 해당 글의 사진은 9월 4일 labour day때 찍은 사진들이다. 날씨가 더웠고, 민소매에 자켓을 입었을때 더웠다.. 바람이 불때는 당황스러우니 항상 바람에 대비할 옷은 들고다녀야 할거같다 퀘백시티는 현재 사는 집이랑 멀어서.. 3시간은 차타고 가야해서 별로 내키지않는다 그래서 9월에 한 번 가고 간적이 없는 그곳 ㅋㅋ 4년전에 방문했을때와 다른점이 없다. 다만 그때는 같은 9월인데도 완전 춥고 막 힘들었는데 올해는 1도 안추웠다는점..? 간김에 .. 2022. 11. 12.
캐나다 , 밴쿠버 까르띠에 트리니티 구매/환불후기 구매처 : 밴쿠버 다운타운 까르띠에 캐나다 까르띠에 캐나다에는 Cartier 가 몇 개 없다. 아시아와는 현저히 차이나는 매장 개수. 그렇게 거대한 BC주에 딱 하나 매장이 존재한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하나. 이것도 다른 지역에 있다가 티파니나 롤렉스 등 다른 매장들이 전부 몰려있는 다운타운으로 이사한지 (글쓴날짜 기준) 한 달 정도 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새 매장인데 굉장히.. 작다.. 있을건 다 있는데 굉장히 작다. 우리 커플이 가지고 있는 커플링은 티파니 제품이고, 엄청 편해서 둘 다 빼본 적이 없다. 짝꿍은 반지를 불편해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착용할정도로 편해한다. 하지만 우리 힘으로 구매한 반지가 아니었어서, 의미있게 우리가 한 번 사보자며 까르띠에를 방문. 트리니티와 까르띠에 컵 등을 주문했다.. 2022. 9. 8.
에어캐나다 놓친 후기 (인천-밴쿠버, 밴쿠버-몬트리올) 인천 - 밴쿠버 나는 밴쿠버 생활을 9-10개월 정도 했다. 숫자에 약하니 대충 그정도라고 치자. 인천에서 밴쿠버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제선은 다른 포스팅에도 작성을 해두었 듯, 데스크에선 아주 불친절한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응대를 해주었다. 이전 히스토리를 잠시 요약해주자면, 미친여자처럼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사무실에 찾아간 적도 있고 (다른 포스팅에 있음.. 고양이들 데려가려고 난리친 포스팅) 에어캐나다 본사에 전화는 기본. 에어캐나다 한국 총판에 찾아간적도 있다. 에어캐나다와는 악연을 자랑함. 고양이들을 데려가는 문제가 아니라면 에어캐나다는 타고 싶지 않다. 고양이들을 비지니스석에 일인당 한 마리씩 총 두마리를 태워주는 캐나다행 비행기는 에어캐나다 밖에 없어서 탄거다. 기내 승무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신.. 2022. 9. 8.
Lyft 리프트, 퀘백주 후기 리프트는 캐나다 전역에서 사용 가능할까? 결론은 놉. 현재 퀘벡주에 와있는데 리프트 안됨. 몬트리올은 된다더만.. :) Lyft vs Uber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으니 참고바람. 우버를 깔자.. 몬트리올이 아니라서 그런가. 리프트가 사용이 불가능하다. 슬픈 일화를 알려주자면, 집근처의 TD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집에서 우버를 부르니 14분 정도를 기다리라고 해서, 잘 기다렸다가 탑승. TD까지 잘 감. 근데 TD 업무를 다 보고나니, 감기기운이 슥.. 오르는거임. 그래서 구글에 pharmacy검색하니 월마트가 뜸. 걸어서 1분거리. 오...하며 띵한 머리를 붙잡고 월마트 감. 약을 카트에 담고,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무것도 없는 집을 위해 주섬주섬 먹을거랑 이것저것 카트에 담음. 배달시키면 되.. 2022. 8. 31.
쏘카 변경 (인천공항2터미널 주차불가능) 일전에 캐나다 출국시 쏘카를 사용했던 후기를 올렸다. 집 주차장에 쏘카를 부르고 편도를 설정한 후 출국장 앞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반납했다. 지난 8월에 나온 기사에도 쏘카가 편도 이용을 많이 하게끔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815 ‘진짜 카셰어링’으로 가는 길… 편도 서비스 확대 나선 쏘카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해온 쏘카가 ‘진짜 카셰어링’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 ‘쏘카존 편도 서비스’를 www.sisaweek.com 그런데 지난 6월쯤 한국에 들를까 해서 쏘카이용을 하려하니, 뭔가가 달라져있었다. 인천공항 1터.. 2022. 6. 26.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구할 때 주의사항, 계약서 정해진 계약서 양식이 따로 있다. 아래 링크에 적힌 내용이 무조건 명시되어있는 계약서만 유효하다 https://www2.gov.bc.ca/assets/gov/housing-and-tenancy/residential-tenancies/forms/rtb1_chrome.pdf 색깔이나 로고는 달라질수있지만 저기 있는 내용은 다 기재 되어있어야한다. 물론 집집마다 몇 장 혹은 몇 줄 더 추가될수는 있다. 이를테면 지금 사는 집은 건물내 헬스장과 주차장 관련 몇장이 더 첨부되어있다. 기업에서 임대하는 집이라면 계약서 철저할테지만 개인 임대인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어딜가든 꼼꼼해야한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두번이나 짜증나는 경우를 겪어서.. ㅋ 밴쿠버에서는 보증금이 보통 월세의 50퍼센트. 조용히 살고 잘 나가면 보증.. 2022. 6. 3.
2022 근로 장려금 신청 방법 및 지급일 정리 나랑 짝꿍은 애매한 대상자라 정리해보는 근로 장려금 정리, 소득없던 작년엔 시기놓쳐서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2022 근로장려금 -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 - 기존에 비해 가구별로 200만원씩 상향 조정되어 지난해 연봉인상이 되었더라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지급액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서 다르게 지급 받음 신청기간 및 지급시기 - 정기신청 기간: 2022.5.1.~5.31 - 기한 후 신청 기간 : 2022.6.1.~11.30. ① 2021년 총 소득에 대.. 2022. 4. 26.
현대해상 여행자 보험 추천 (광고x, 후기) 광고비 1도 안받은, 개인적으로 가입해본 후기. 관광객으로 eTA 발급받아서 캐나다로 들어왔다. 출국 전날 어?!! 보험 싶어서 알아보니, 전화나 방문으로 가입하는 것 보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게 가장 저렴. 알고있는 보험 설계사 분께서는 여행자 보험은 다루지 않으신다면서 현대해상이 낫다고 한 번 알아보라하심. 뒤져보니 코로나 전 여행갈때도 난 현대해상을 썼음. 오호.. 좋으니까 계속 썼겠지 하며, 가입. 단기도 있고, 워홀이나 유학 처럼 장기로 머무르는 여행자보험도 있음. 나는 관광객 상태일때까지만 가입을 했고, 워홀 플래그폴링 하고 나서는 그냥 캐나다의 bcaa 가입함. 여긴 모든 병원이 모든 보험을 받아주는게 아니라서 한국보험으로 커버 안되는 곳 있을까봐.. 근데 어떤 병원은 bcaa꺼도 취급안함 ㅋ.. 2022. 4. 25.
밴쿠버 공항 면세점 에르메스 있음. 당연히 버킨이나 가든처럼 가방은 없다. 남성용이나 향수가 대부분. 트윌리는 꽤나 있고, 시계나 악세서리도 있긴하지만 일단 샵 규모 자체가 굉장히 작다.. 맥시 트윌리 보여달라하니 미니를 보여주시고.. 종류가 몇 개 없음.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심 트윌리 샀는데 한국에 없는 디자인들이라 더 살껄 후회함. 혹시 밴쿠버 면세점 가면 진짜.. 미니 트윌리 패턴별로 다 사고 싶음.. 힝구 참고로 밴쿠버 다운타운 에르메스 매장에선 가든파티를 사려고 물어보니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 하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할 정도로 여기서도 대기 많음. 하지만 구매의사가 100퍼 확실하면 그냥 대기 걸어주심. 이전 구매목록 이런거 요구하지 않음. 샤넬 없음. 전세계 면세점에서 인천공항이랑 어디 한 군데 말고는 .. 2022. 4. 25.
Shangri-La Vancouver(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고양이와 숙박후기 밴쿠버에 머무를 때는 에어비엔비를 다들 추천한다. 나도 마찬가지.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숙소를 잡아야했고, 고양이도 두마리가 함께였어서 원하는 장소(다운타운)근처 에어비엔비를 도착 일주일전에 잡는 건 무리였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일단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 그리고 일단 약속잡아둔 집들을 보러다니기에 해당 장소가 나쁘지않다고 생각했다. 예약방법 호텔 홈페이지나 호텔닷컴 등 여러 웹사이트를 비교해가며 예약하면 된다. 나는 1-2주 정도 머무를 생각이었기에 이리저리 비교해보니 Skylark 에서 3박하면 1박 무료가 있어서 예약했다. 그래서 6박 값내고 8박 있기로 결정. 일주일동안 최대한 빨리 집 결정하기로 하고 스카이락을 통했다. 인.. 2022. 4. 23.
(캐나다, 밴쿠버) 배달어플 소개 우버이츠 결론만 말하자면 비추. 라고 했지만 몬트리올 기준으로는 추천 ㅋㅋ 개인적으로 요리에 큰 흥미없고, 다양하게 음식먹는 건 또 좋아해서 배달 시켜보고 맛집을 리스트에 추가하는 삶을 산다. 요지는 꽤나 배달을 자주시킨다는 건데, 우버이츠 쓰면서 고객센터랑 전화 개많이 했다. 전화번호도 찾기 힘듦. 고객센터랑 전화한 이유중의 대부분은 카드결제가 안되어서 이다. 심지어 고객센터에서도 그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며, 다른 카드를 이용해보라하지만 딱히 해결되는건 없다. 그리고 배달비도 비싸고, 요즘엔 우버에 등록되지 않은 식당들이 많아지는듯.. 그래도 아직까진 우버이츠에 등록된 가게들이 다른 앱보다는 많음. 기분탓인가. 쿠폰 자주뿌리는데 결제때문에 열받아서 우버이츠는 아예 사용하지않고 있다. 프로모션 쿠폰 줘.. 2022. 4. 15.
(캐나다) 리프트Lyft/우버Uber 어플 추천, 소개 이 글은 광고비 따위 당연히 1도 안받았으며, 그분들이 한국어를 읽을리 없고, 순수 살면서 필요한 어플만, 개인 경험 바탕으로 씀 택시 어플 한국과 달리 옐로캡이라고 하는 노란택시는 바가지도 꽤 씌우고, 부르기도 힘들어서 밴쿠버에서는 딱 두번탐 공항에서 내려서 진심 어쩔 수 없이 탔는데 '당연히' 카드결제 기기 고장났다며 현금 요구함. 미터기 숫자는 보이지도 않음. 켜는걸 깜박했다함. 열에 아홉, 개 뻥이쥬. 아주 급할때는 구글에 지역 + 옐로 캡 치면 전화번호 나오니까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호텔같은 곳에 가면 프론트에서 불러주심. 다운타운 같은 곳에서 급히 차가 필요할때는 우버보다 빠르게온다. 그래서 택시말고 일반 차로 라이딩해주는 우버를 사용하거나 그와 비슷한 리프트를 사용함. 기사분들은 개인 차를.. 2022. 4. 1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Q & A 워킹홀리데이 = 워홀 1. 몇 살까지 지원할 수 있나요? 만 35세 2. 학력 등 지원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나이 외에는 조건 없음, 다만 렌덤으로 추첨 3. 언제 지원하면 되나요? 워홀은 간단하게 이런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이 과정에서 인비가 나오는 게 랜덤이라, 지원해도 못받을 수도 있고 하루만에 나오는 경우도 있고, 몇 달에 걸쳐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인비를 받고 최합을 하면 최종합격레터가 나오는데 최합레터를 받은 시점 기준 1년 내로만 캐나다에 입국을 하면된다. 예) 2022.3 최합 - 2023.2 출국 이라는 시나리오가 가능함. 그럼 내년 2023에 출국하고 싶은 사람들도 지금 워홀 신청하면 된단 말. 하지만 워홀 인비가 너무 랜덤이라, 저는 언제언제 출국하고 싶은데 지원을 언제하면 될까요.. 2022. 4. 13.
(캐나다,밴쿠버) 영문 운전면허증 vs 국제면허증 영문 운전면허증 흔히 알고 있는 운전면허증은 한 면에 사진있고 다른 면엔 정정되는 주소가 들어가게 공란임. 몇년전부터 영문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있음. 이 면허증은 한쪽면은 한글+사진, 다른 면은 영문으로 뭐라 적혀있음. 2019. 9. 16. 부터 발급 1. 신청장소 :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 민원실 2. 준비물 - 본인신청 :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 대리인신청 : 운전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3. 수수료 : 적성검사 신청 시 15,000원 / 신규발급·갱신·재발급 10,000원 당일발급 가능 이 면허증은 특정 지정 국가에서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나도 캐나다에 와서 처음 3개월동안은 이 영문 운전면허증만 소지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운전은.. 2022. 4. 12.
(캐나다) 밴쿠버 BC 면허증 발급 예약하기 feat. ICBC 준비물 1. 멀끔한 얼굴 (면허증 발급받는 자리에서 사진찍힘, 나는 이 1번을 준비안해감 ㅋㅋㅋㅋ) 농담이고 1. 공항이나 국경에서 발급받은 work permit/study permit 종이 (빳빳한데 반짝반짝한 스티커같은거 붙어있는거) 2. 한국 영문 면허증 (한 면엔 한글+사진, 다른면엔 영어) 3. ICBC 예약 이 글에선 이 3번만 다루겠음 BC주 면허증 발급이유 차샀는데 bc주 면허증 없어서 보험료 겁나 비싸서. BC주 면허증 발급방법 이 BC주 면허증을 받는 방식은 한국 면허증과의 교환이다. 뒷면에 영문이 없는 순수 한글 면허증을 가져가면 추가 번역작업이 필요하니, 그냥 앞서 언급한 영문면허증을 발급받는게 낫지않나 싶다. 사유 불충분으로 영문 면허증을 발급받지 못했다면 면허증 들고 대사관에 가.. 2022. 4. 11.
(캐나다) 밴쿠버 맛집 추천 캐나다 음식 캐나다 간다하면, 푸틴(감자튀김 비슷한데 소스랑 같이 나오는 애, 맥도날드에도 팔고 어디서든 찾을 수 있는 음식) 밖에 더있냐. 살빠지겠네. 음식맛없어서 못가겠다 등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몇년전 밴쿠버, 몬트리올, 애드먼튼 등을 방문했을 때도 음식에 대한 기억은 없었던거같다. 심지어 스타벅스도 맛없어! 라며 궁시렁댔으니까. 근데 살아보니 맛집이 꽤나된다. 식당들이 워낙 홍보를 안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장사가 되다보니 그런가 싶다. 추천 1 St. Lawrence Restaurant 위치 : 269 Powell St, Vancouver, BC V6A https://goo.gl/maps/4snd4XU4VqsJxGWA7 St. Lawrence Restaurant · 269 Powell .. 2022. 4. 10.
(캐나다) 국경에서 비자바꾸기 Flagpoling 플래그폴 (관광-> 워홀) 비자상태 바꾸기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부터 1년 만에 영주권까지 A-Z를 담은 전자책을 발간했어요. 해당내용은 전자책에 담아두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kmong.com/knowhow/gig/482739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마케팅·디자인·IT프로그래밍·영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kmong.com (캐나다) eTA ? VISA 비자 ? permit 퍼밋 ?전자여행허가서 eTA란? 캐나다 여행하려는데 비자를 어찌받냐고들 하는데, 사실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는 비자는 필요가 없다. 다만, eTA라고 하는 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하다. 발급받는다는 이caterina-c.com 준비물 내 이야기 아무것도 없다고 짝꿍이 보내온 사진.. 심지어 초반 .. 2022. 4. 9.
고양이와 (캐나다) 출국시 필수서류 필요한 것들 고양이를 데리고 해외로 갈 때는 한국에 돌아오느냐 돌아오지않느냐에 따라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달라진다. 일단 나는 서울의 동물병원과 검역소에서 모든 준비를 했기에 다른 지역분들은 위치 제외한 정보를 줍줍하시면 되겠다. 1. 마이크로칩 이식 이건 출국안하고 한국에 있더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필수는 아니지만 .. 해외에 다녀올때는 무조건 필수.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든 그렇지 않든 마이크로칩은 심어야한다. 우리집 애들은 중성화 시킬때 마취시킨 김에 하려고 했으나 멍청한 주인이 까먹어서 (나) 멀쩡히 깨어있을 때 이식했다. 주사기 같은 걸로 이식했는데 두 마리 모두 너무 잘 참고 찍소리도 못해서 칭찬받았다.. 힝구 이제 우리애들 등에 바코드 인식기 갖다대면 삐 하면서 내 정보가 뜬다 ㅎ.. 2022. 4. 8.
(캐나다) esim, 듀얼 sim, 심 발급받기 + 통신사 비교 캐나다에서 sim 발급받기 작성전, 나는 이 글에서 비자라는 말 대신 eTA와 퍼밋이라는 단어를 사용할텐데, 이에 대해 확실히 정리해놓은 내 이전글을 참조하면 된다. (캐나다) eTA ? VISA 비자 ? permit 퍼밋 ? - https://caterinawithc.tistory.com/m/entry/%EC%BA%90%EB%82%98%EB%8B%A4-eTA-VISA-%EB%B9%84%EC%9E%90-permit-%ED%8D%BC%EB%B0%8B (캐나다) eTA ? VISA 비자 ? permit 퍼밋 ? 전자여행허가서 eTA란? 캐나다 여행하려는데 비자를 어찌받냐고들 하는데, 사실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는 비자는 필요가 없다. 다만, eTA라고 하는 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하다. 발급받는다는 이 cate.. 2022. 4. 7.
(캐나다) eTA ? VISA 비자 ? permit 퍼밋 ? 전자여행허가서 eTA란? Permit 퍼밋 vs VISA 비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부터 1년 만에 영주권까지 A-Z를 담은 전자책을 발간했어요. 해당내용은 전자책에 담아두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kmong.com/knowhow/gig/482739 30대에 도전한 워킹홀리데이로 1년만에 영주권까지 |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자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쏘어썸의 전자책, 취업·이직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취업·이직 전자책 제공 등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kmong.com 2022. 4. 6.
비대면 바우처 지원금 바우처란, 정부가 개인이나 기업에게 주는 것을 현금성 쿠폰. 사용처가 정해진 것이 특징임. 예) 급식바우처, 여행바우처, 직업훈련 카드, 바우처택시 등 비대면 바우처 지원금은 세금계산서상 공급가액의 70% 인 최대 28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공급가액의 30% 및 부가세는 수요기업이 부담하게 됨. (2021년과는 차이가 있음.) 비대면바우처지원금 사용처는 화상 관련 서비스(화상회의)/네트워크/보안 솔루션/반응형홈페이지 제작/재택근무/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돌봄 서비스/법정의무교육/ 다양한 교육 강의 등이 있음. 검색엔진에 검색해보면 본인들 회사 제품들이나 서비스등을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글 들이 굉장히 많다. 바우처 사용때 참고 하길. 사용처 완전 많음.. 비대면 바우처 지원금.. 2022. 4. 5.
Vanvo 반보 토익인강 x 갤럭시탭 S6 이 글은 내가 찍은 강의 홍보용이지만 회사에선 광고비 1원도 안받은 글. 토익 공부 필자는 학원에서도 일을 했고, 인강도 찍어봤지만 솔직히 자기 의지가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토익이다. 학원가서 빡세게 단물뽑아먹는 사람들은 일찍 목표점수 달성하지만, 스터디니 뭐니 하며 눈맞아 떠나는 사람도 많이 봤다. 하지만 자기 의지보다도 더 중요한게 가르치는 사람의 영어 실력과 전달력이라 본다. 학원계에 10년 20년 있었다해서 실력이 있나? 놉. 학력위조, 교묘한 숨김, 강의실에서 (기록안남으니까) 뻥치고 소문내기.. 많이 봤다. 물론 소위 약판다고 할만큼 실력이 없어도 입으로 잘 때우는 강사들 꽤나봤다. 어떻게 걸러내냐? 힘들다 사실. 영어로된 뉴스 한 페이지 들고가서 해석해달라하거나 한 문장만 골라가서 문법적으로.. 2022. 4. 4.
인천공항까지 쏘카 이용방법 (편도) 쏘카가 바뀌었다, 새 글 참조바람 https://caterinawithc.tistory.com/entry/%EC%8F%98%EC%B9%B4-%EB%B3%80%EA%B2%BD-%EC%9D%B8%EC%B2%9C%EA%B3%B5%ED%95%AD2%ED%84%B0%EB%AF%B8%EB%84%90-%EC%A3%BC%EC%B0%A8%EB%B6%88%EA%B0%80%EB%8A%A5 왜 쏘카 단기 혹은 장기로 차를 렌트할 때 늘 애용했던 쏘카. 한국에 가면 당연히 차가 없기에 애용하는 교통수단이다. 일단 개인적으로 운전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운전을 해야 차멀미를 안해서 다른 교통수단보다는 셀프 운전을 선호한다. 쏘카 말고도 여러 렌트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나는 쏘카만 쓴다. 일단 앱 사용이 편하고, 쏘카 카.. 2022. 4. 3.
(캐나다) 유기견 이동봉사 이유, 후기 이동봉사? 이동봉사란 한국에서 버림받은 동물들이 해외에서 가족을 찾을 수 있게 출국할때 비행기에 같이 태워가는 봉사이다. 수화물칸인 카고에 보통 실어가니까, 같이 태워간다고 해도 강아지를 돌보지않으니 부담이 없다. 왜 해외로 가냐하면.. 일단 한국에서 안예쁘다고 (거울을봐) 연인이랑 헤어졌다고(책임감 오지게 없죠) , 믹스라서 (너는 그럼 순수혈통 인간이니), 안팔려서(개공장에서 태어났는데 안예쁘면 싸게 팔리거나 버려짐) , 생각보다 너무 커져서( 너도 어릴땐작았다) , 짖어서 (그럼 개가 짖지 말하냐..) 등의 이유로 강아지 외 많은 동물들이 버림받는다. 특히 유기되는 개/강아지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어린 강아지가 아니면 버려진 강아지들은 재입양 되기 힘들고, 보통 많이들 예쁘다는 이유로 개공장에서 펫.. 2022. 4. 2.
(캐나다) 밴쿠버에서 SIN 넘버 발급받기 SIN? social insurance number 사회 보장 번호 따라서 SIN 넘버라고 하면 사회보장 번호 번호 ㅎ 여튼 SIN 은 사회보장번호로 한국으로치면 주민 등록번호 비슷하다. 개인마다 고유의 번호를 가지며, 이게 있어야 월급을 받을 수 있고 그겅 바탕으로 세금도 낸다. 없어도 일은 할 수있지만 월급을 못받음. 전화로 요즘에 SIN 묻는 사기전화가 많은데 보이스 피싱이니까 SIN은 고용주에게만 알려주면 된다. 은행이라면 직접가서 알려주면 되고. 전화로 은행이라면서 묻는다면 백퍼 사기. 피싱전화 개많이옴.. 아오 전화로 SIN 묻는경우는 없음. SIN 발급방법 1. 인터넷 신청 2. 방문 신청 3. 메일 신청 개인적으로는 2번 선호.. 궁금한거도 다 물을수 있고, 덜 답답함 어떤 종류의 신청이든.. 2022. 3. 31.
(캐나다) 밴쿠버에서 자동차 구매 방법 현재 자동차 시장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 코로나 여파로 반도체 수급이 부족하다. 들은 바로는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은 공장들도 있고, 잠시 문을 닫았는데 주문이 엄청 밀리기도 했단다. 반도체는 자동차에 필수 부품인데 수급이 힘드니 일단 새 자동차들은 만들어지는게 늦어진다. 거기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문을 임시로 닫는 공장이 생기거나, 전쟁중인 지역을 피해서 이동해야하기에 자동차가 만들어져도 이동하는 시간이 오백만년. 이때문에 차종마다 다르지만 일년에서 이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하는 브랜드가 늘어났다. 중고차 시장은 당연히 가격이 오르게 되었고, 구매가보다 차를 비싸게 파는 사람들도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거기다 일본에는 지진까지 합해지니.. 2022. 3. 31.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구하기 (feat. 반려동물, 웹사이트, 꿀팁) 나의 밴쿠버 첫 집 with 고영희 렌트 개념 한국에서는 일단 월세 전세 매매가 있고, 월세를 산다하면 보증금 얼마에 월세가 얼마 이런 시스템이다. 이때 보증금은 몇백만원부터 엄청나게 비싸지기까지 한다. 물론 이태원이나 외국인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곳들 주변에는 보증금없이 높은 월세로 들어갈 수 있는 곳들도 있다. 그럼 밴쿠버는 어떨까, 지금까지 살펴본바로는 기본 보증금은 월세의 1/2 을 넘을 수 없는걸로. 월세가 3000불이라면 (한화 280-290만원 정도) 그거에 반인 1500불 을 보증금으로 내고 들어가는거다. 회사가 소유한 집이라면 보통 이렇게 진행되고 엄청나게 까다로운 조건을 걸지도 않으며, 계약이 깔끔해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이 소유한 집들은 여러번 구하려고 했는데 띠용하.. 2022. 3. 30.
고양이 두마리랑 에어캐나다 탑승후기 (인천-밴쿠버) 고양이 정보 고양이 1 품종 :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나이 : 한 살 반 성별 : 중성 (여) 무게 : 4.2 kg (유지어터) 특이사항 : 개 (고양이 아님, 개임) 고양이 2 : 코숏같은 먼치킨 나이 : 한 살 반 성별 : 중성 (남) 무게 : 5.0 kg (다이어터) 특이사항: 차멀미 심함 고양이 1 관련 영상 https://youtu.be/amON2KCiUMQ 고양이 2 관련 영상 https://youtube.com/shorts/jriebCrJyyo?feature=share 에어캐나다 탑승정보 탑승 시기 : 2021. 12 비행 노선 : 인천 - 밴쿠버 좌석 종류 : 비지니스 (내 마일리지 탈탈) 에어캐나다 고양이 좌석 예약 글쓸까 고민하다 작성하는 글..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는 기억이었어서 최대.. 2022. 3. 22.